곡성 옥과IC부근 오른쪽 먼 곳에 독특한 바위산이 하나가 있다. ‘해가 걸려 있다’는 뜻을 가진 괘일(掛日)산이다. 그 바로 옆에 마주 보고 있는 산이 설산이다. 멀리서 보면 눈이 쌓인 것처럼 정상부 바위벼랑이 하얗게 빛나 설산이라고 부르며 규사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그렇게 빛난다고 한다.
1. 일 시 : 2021. 11. 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6Km 4시간 소요
3. 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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