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경남의 하동, 함양, 산청,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 483.022㎢의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닌 국립공원이다. 지리산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봉우리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20여 개의 능선 사이로 계곡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산행은 산청 중산리에서 함양 백무동으로 넘어가는 코스이다.
1. 일 시 : 2022. 01.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2 Km 7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중산리탐방안내소 - 칼바위 - 망바위 - 로타리대피소 - 개선문 - 천왕샘 - 천왕봉 - 통천문 - 제석봉 - 장터목대피소 - 소지봉- 참샘 - 하동바위 - 백무동탐방안내소중산리탐방안내소에서 지리산천왕봉산행을 시작한다지리산국립공원멀리 천왕봉 방향은 구름속에 있다통천문을 지나면 긴나긴 천왕봉 돌길 등로가 시작된다칼바위왼쪽 장터목대피소 가는 길림길을 만난다끝이 없는 돌계단길망바위이다 천왕봉 3Km 남았다나뭇가지 사이로 천왕봉이 보이기 시작한다법계사 아래 헬기장에서 바라본 천왕봉지리산천왕봉법계사 아래에 위치한 로타리대피소법계사지난번에 내린 눈이 아직 남아 있다아래로 들머리인 중산리가 보인다개선문이다 천왕봉 0.8Km지리산고사목멀리 지리산종주능선과 반야봉 그리고  노고단이 보인다중산리에서 천왕봉 오르는 최고의 경사인 마의 구간이 시작된다천왕샘지리산고사목지리산정상인 천왕봉이다8년만에 다시 찾은 지리산천왕봉이다천왕봉에서 바라본 지리산종주능선재석봉가면서 바라본 천왕봉지리산고사목통천문제석봉제석봉에서 바라본 천왕봉제석평전 고사목장터복대피소소지봉참샘하동바위 백무동 1.8Km백무둥탐방안내소 도착주차장이다 7시간 남짓 걸린 힘든 지리산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