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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3년

여수영취산진달래꽃

by lkc226 2023. 4. 4.

여수영취산 진례봉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이지만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로 널리 알려진 산이다.

 진달래 수만 그루가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3월말~4월초가 되면 온 산을 붉게 타오르게 한다.

 

1. 일  시 : 2023.04.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7Km  3시간20분 소요

3. 산행도 

돌고개 - 가마봉 - 영취산진례봉 - 봉우재 - 시루봉 - 영취봉 - 흥국사 - 주차장
여수영취산산행은 주로 돌고개에서 시작한다
가파른 임도로 한참을 올라야 한다
임도갈림길이다
멀리 붉게 물든 진달래군락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지루하고 힘든 임도가 끝났다
복사꽃
여수영취산은 진달래와 벚꽃이 함께 어울려져 피었다
멀리 바다건너 남해군의 망운산이 보인다
바다건너 멀리 보이는 높은산은 하동의 금오산이다
급경사길이 끝나고 완만한 능선길이다
왼쪽 벚꽃군락지의 꽃은 벌써 지고 붉은 빛을 드러내고 있다
골명재 갈림길이다. 정상이 0.9Km 남았다
가마봉
영취산진달래군락지
영취산진달래
이순신대교가 내려다 보인다
묘도전망대에서 바라본 이순신대교
가마봉과 진달래군락지
올라온 능선
올라야할개구리바위와 영취산진례봉
가야할 능선과 영취산진례봉
전망대
가야할 시루봉과 영취봉이 보인다
영취산진례봉과 진달래
지나온 능선
가마봉과 개구리바위

 

영취산진례봉
영취산진례봉
15년만에 다시 찾은 영취산진례봉이다 (정상석이 이전보다 크고 웅장해졌다)
지나온 능선
가야할 봉우재와 시루봉 영취봉이다
정상에서 한참을 데크길을 내려왔다
도솔암에서 봉우재내려 가는 길이다
시루봉
영취산등산안내도
봉우재이다.사근치2.3Km.시루봉0.4 Km  남았다
봉우재와 영취산정상
영취산진례봉
시루봉
봉우재와 영취산진례봉
헬기장을 지나 영취봉으로  간다
뒤돌아본 시루봉
영취봉
영취봉에서 흥국사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나 사근치쪽으로 더 내려 간다
시근치 조금 못가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편백숲
임도로 들어섰다
약2Km 가까이 임도를 걸어야 한다
흥국사가 보인다
흥국사에서 바라본 영취산진례봉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홍교중 가장 규모가 크다는 흥국사홍교이다
흥국사에서 제법 내려가야 대형주차장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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