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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3년

홍천운무산 오지산행

by lkc226 2023. 5. 16.

운무산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과  홍천군 서석면사이, 두 군의 경계를 이루는 곳에  있는 산으로  ‘정상 일원이 항상 구름과 안개가 끼어 있는 것 같다’는데서 운무산 이름이 유래되었다 한다. 규모는 작으나  독특한 암봉미와 아기자기한 능선을 갖추고 있는 아름다운 암봉을 갖춘 산이다. 

1. 일  시 : 2023.05.16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9.3Km  4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먼드리재 - 내촌고개 - 851봉 - 875봉헬기장 - 951봉 - 운무산정상 - 원넘이재 - 청량리
운무산산행기점인 해발 400m의  먼드리재이다.
도로 바로 옆으로 운무산들머리가 있다.
위에서 바라본 먼드리재이다
이제부터 셀 수 없을 정도로 여러 차례의 급경사의 오르내리막길이 시작된다
잠시  유순한 오솔길도 걷는다
철쭉
경삿길도 만나고
토끼모양의 나무도서 있다
다시 만나는 경삿길
운무산 2.99 Km 이정표
암봉을 우회하는 길
병꽃
아름다운 금낭화
아슬아슬 위험구간을 지난다
멀리 가야할 운무산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지나온 능선
횡성 청일면 방향이다
큰 암봉인 851봉이 서 있다. 왼쪽으로 우회한다
암봉사이로 우회하는 길
밧줄에 의지해야 하는 급경사내리막길
급경사오르막길
운무산이 가까와졌다
한참을 내려가다가 다시 올라가는 힘든 구간이 시작된다
계속되는 내리막길
바위구간을 만나면 다시 급경사 오르막길이 게속된다
운무산정상까지 계속되는 철쭉꽃군락지
857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851봉이다
다시 계속되는 오르막길
하늘이 열리어 정상인줄 알았는데 951봉이다
951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이다.
여기서 300m정도 더 가야 운무상정상이다
운무산정상
정상에서 바로 급경사 하산갈이 시작된다
멀리 산행종점인 청량저수지가 보인다
내려갈 능선이다
청량리
금낭화
드러러러 소리가 나 주위를 살펴보니 독사가 꽈리를 틀고 경고음을 내고 있다
원넘이재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따라 간다
홍성군 서석면 청량리 마을이다
멀리 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힘들었던 먼 곳 강원도의 오지산행인 우무산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