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산~자지산

자지산(서봉)

자지산은 붉은색인 지초(영지버섯)가 많이 난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자지산을 ‘성재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산 중턱에 오래된 산성이 있어 불려진 이름이다.  지금은 오래된 성이  대부분 무너져 일부만 남아 있다.
자지산의 원래 이름과 뜻은 다르지만 남근에 비유하기도 한다. 천태산 쪽에서 자지산을 바라보면 불끈 솟은 남성의 생식기를 닮았다 한다. 부엉산 아래 벼랑에 설치된 인공폭포 오른쪽 좁은 바위골을 음굴(용굴)이라 해 음양의 조화를 맞췄다.

 

1. 일  시 : 2023. 09. 2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 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기러기공원1주차장 - 월영산출렁다리 - 부엉산 - 420봉 - 자지산동봉 - 자지산서봉 - 임도삼거리 - 인공폭포 - 주차장

월영산출렁다리 아래 제1주차장에서 부엉산~자지산 산행을 시작한다

월영산출렁다리 입구이다. 비예보때문인지 오늘은 한적하다

건너편 부엉산이 보인다

데크계단을 한참 올라가야 한다

월영산출렁다리 아래로  금강이 흐르고 있다

당겨본 부엉산과 월영산출렁다리

월영산 출렁다리입구

금강을 가로 질러 부엉산(429ｍ)과 월영산(528.6ｍ) 산허리를 연결하는 월영산 출렁다리이다. 22년 4월 개통되었다

금강

부엉산쪽에서 바라본 월영산서봉

월영산서봉과 월영산출렁다리

부엉산 800 m 남았다

데크길을 잠시 가다보면

산길로 접어든다

부엉산 0.57Km 이정표

암릉을 만난다

월영산출렁다리

부엉산 0.37Km 이정표

정상석이 없는 부엉산정상이다

멀리 가야할 자지산이  보인다

자지산이다. 왼쪽이 서봉 오른쪽은 동봉이다

금산읍방향

멀리 갈기산~월영봉능선이 보인다

자지산동봉

오른쪽으로 천태산이다

자지산동봉에서 서봉가는 길

동봉에서  조금 떨어진 서봉이다

자지산서봉

서봉에서 바라본 동봉

부엉산과 지나온 능선이 보인다

영동천태산방향이다

하산길에 바라본 자지산서봉

전망대겸  가파른 계단길이다

금강이 S자로 굽어 도는 평화로운 농촌모습.

자지산 건너편의 천앙봉이다

미끄러운 마사토 길을  내려간다

뒤돌아본 자지산

임도를 만난다

도로를 따라 간다

자지산서봉과 동봉

금강을 따라가는 콘크리트 도로로 바뀐다

지나간 능선이다 왼쪽이 자지산이다

부엉산과 월영산

. ‘난들’ 표석 앞을 지나 금강에 놓인 잠수교이다. 오늘은 물살이 세어서 건너지 못하고 부엉산 터널방향으로 우회한다

부엉산 암벽의 인공폭포.

월영산서봉과 출렁다리

부엉산인공폭포

인공폭포 아래 데크로드

부엉산터널 입구를 지나 금강을 지나는 천내교를 건넌다

출렁다리 위로 보이는 바위 벼랑위가  월영산 서봉이다

부엉산 암벽의 인공폭포아래 지나온 데크길이 보인다 .

주차장 도착 부엉산~자지산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