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금도 그림산~선왕산

by lkc226 2024. 6. 26.

그림산 (220m)
선왕산(255m)

우리나라에서 13번째로 큰 섬인 비금도는 1996년에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다. 비금도를 입도하는 방법은 목포항에서 출발 하는 것과 암태도남강항에서 출발하는 두 가지 길이 있다. 

비금도(飛禽島)는 하늘에서 보면 날개를 활짝 펼친 큰 새처럼 생겼기 때문에 섬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세운 것이다.

비금도는 섬 전체가 거의 평지인데 남서쪽에 설악산 암봉 몇 개를 떼어놓은 듯한 그림산(226m)과 선왕산(255m)이 우뚝 솟았다. 비금도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많은데, 그중 사진 찍기 가장 좋은 곳은 선왕산 고갯마루에서 내려다보이는 ‘하트 해변(하누넘)’이다. 해안선이 영락없이 하트 모양으로 보이는 이 해변은   원래 이름인 하누넘은 하늬바람(서풍)이 넘어오는 곳이란 뜻이다. 고기잡이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하누’를 기다리는 ‘넘이’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도 전설로 내려온다.

 

1. 일   시 : 2024. 06.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2Km  3시간 25분 소요

3. 산행도 

상암마을 - 지도바위-해산굴- 그림산 - 투구봉 -죽치우실 - 선왕산 - 하누넘(하트해변)해수욕장- 전망대 - 내촌리마을회관
암태도남강항에서 비금도가는 배를 탄다
암태도남강항을 출발한다 비금도까지 약 40여분 소요된다
비금도 가산항이 보이기 시작한다 뒤로 그림산~선왕산능선이 펼쳐져 있다
갈매기
비금도가산항
산행은 상암마을 주차장을 들머리로 한다
생각보다 넓은 등로가 계속된다
등로가 바윗길로 변한다
올라야할 그림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쉬운길,어려운길 갈림길이다 . 어려운길쪽으로 올라간다
가파른 철계단의 연속이라 어려운길인가 보다
전망대가 보인다
올라온 능선이다
가산항방향이다 넓은 염전과 갯벌이 펼쳐져 있다
그림산정상(좌)
올라야할 그림신이다
그림산(좌)과 투구봉(우)
그림산정상
한반도바위
원추리꽃
해산굴이다 기어들어간다 덩치가 큰 사람은 통과하기 힘들듯한 조그마한 굴이다
해산굴
어렵게 해산굴을 통과하였다
지나온 능선이다
그림산
진행방향이다. 오른쪽 투구봉으로 가야 한다
멀리 뒷쪽으로 가야할 선왕산능선이다
투구봉
죽지마을
뒤돌아본 그림신정상
왼쪽봉에서 투구봉을 다녀와야 한다
투구봉
선왕산 가는 능선이다
투구봉을 잠시 다녀온다
투구봉가는 길
투구봉
투구봉
투구봉에서 바라본 그림산정상(좌)
투구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선왕산이다
넓은 염전이 보인다
비금도명사십리해수욕장 방향이다
왔던 길을 되돌아올라간다
투구봉
한산저수지와 선왕산
가야할 선왕산능선이다
험헌바윗길을 내려간다. 위험한곳에는 계단길이 잘 되어 있다
다시 올라가야하는 등로
지나온 능선이다 오른쪽 끝이 그림산정상이다
지나온 봉우리
죽치마을
멀리 바다건너는 수국으로 유명한 도초도이다
가야할 선왕산능선
죽치우실
오른쪽이 선왕산정상이다
지나온 그림산 능선이다. 오른쪽 끝이 그림산정상이디
죽치마을
바윗길을 한참 올라야 한다
산행날머리인 내촌마을이다
계속되는 바위군
지나온 그림산능선
하누넘해수욕장(하트해변)이 보이기 시작한다
선왕산정상이 가까와졌다
하누넘해수욕장 방향이다
큰 바위를 우회하여 계속 올라간다
선왕산정상이 보인다
하누넘해수욕장(하트해변)
선왕산정상이다
선왕산정상
그림산과 지나온 능선
형제바위
가야할 능선
서산저수지와 뒤로 명사십리 해수욕장이다
명사십리해수욕장
뒤돌아본 그림산(좌)과 선왕산(우)
산행날머리인 내촌마을과 가야할 도로가 보인다
하느넘해수욕장
하느넘해수욕장이다. 하트모양을 한다고 해서 하트해변이라고도 부른다
전망대
하느넘해수욕장
지나온 선왕산능선이다
하누넘해수욕장(하트해변)전망대
하느넘해수욕장이 정말로 하트모양으로 보인다
내촌미을이다. 신안 비금도의 대부분의 가옥은 푸른색지붕을 하고 있다
지나온 선왕산능선
내촌마을회관앞 도착 한 폭의 그림같은 그림신~선왕산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