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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5년

울주 고헌산~백운산~삼강봉

by lkc226 2025. 4. 1.

고헌산

  영남알프스 8봉중의 하나인 고헌산은 8봉중 유일하게 홀로 떨어져 있으며 높이도 가장  낮은 산이다.

백운산
삼강봉

 삼강봉은 하늘에서 비가 떨어지면  세방향으로 갈라지는 봉우리라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그 빗줄기의 하나는 포항의 형산강과 울산의 태화강에 이르고  또 하나의 물줄기는 운문댐을 거쳐 낙동강에 이른다고 한다 

 

1. 일   시 : 2025. 04.0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4 Km  4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외항재 - 고헌서봉- 고헌산 - 고헌동봉 - 소호령 - 활공장 - 백운산 - 삼강봉 - 선바위 - 떡바위 - 소호고개 - 태종마을
고헌산 들머리로 많이 찾는 해발 569m의 외항재이다. 1,034m의 고헌산까지 고도를 500m정도 높이면 되어 부담이 적다
나무계단길의 연속이다
잠시 계단길이 사라지듯 하다가
다시 계속되는 계단길이다
계단길이 끝났다
멀리 영남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이 보인다
산불방지를 위해 만든 방화선으로 이루어진 등로이다
가야할 백운산(우) 삼강봉(좌) 능선이 보인다
앞 산능선을 경계로 왼쪽은 경주 산내면 오른쪽은 울주군상북면이다
고헌서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고헌산(좌)과 고헌서봉(우)
고헌서봉이 가까와졌다
4년7개월만에 다시 찾은 고헌서봉이다 외항재에서 50분 소요되었다
고헌서봉에서 바라본 울주상북면과 멀리 희미하게 영남알프스산군인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등이 보인다
가지산과 문복산 능선이다
고헌서봉에서 바라본 고헌산
멀리 가야할 삼강봉~백운산능선이 보인다
고헌산 가는 길
고헌산정상이다
4년7개월만에 다시 찾은 고헌산이다 고헌서봉에서 10분이 소요되었다
고헌산에서 바라본 고헌서봉
가지산방향이다
언양읍쪽 방향이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고헌동봉이다 고헌산에서 10분 걸렸다
고헌동봉은 정상석이 없다
백운산을 향하여 간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헌서봉
뒤돌아본 고헌동봉
한참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한다
임도를 만난다
외항재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만난다. 소호령3.0Km는 잘못된 이정표이다 소호령까지 약 6Km 정도 된다
곰돌이활공장
계속 임도를 따라가다가
임도 옆 목책사이로 들어간다
임도를 버리고 오솔길로 접어든다
백운산정상까지 계속 고도를 높인다
생강나무꽃
백운산이 가까와졌다
12년6개월만에 다시 찾은 백운산이다. 정상석이 바뀌었다 고헌산에서 1시간30분 소요되었다
2012.09.17 창고사진
가야할 능선이다 뒤로 뽀쪽한 삼강봉이 보인다
지나온 고헌산이 보인다
양지꽃
되돌아본 백운산
삼강봉이 가까와진다
울주상북면 소호리
지나온 고헌산
낙동정맥과 호미기맥갈림길이다 삼강봉이 바로 옆에 있다
12년6개월만에 다시 찾은 삼강봉이다.
2012.09.17 창고사진
뒤돌아본 백운산
경주내남면 방향
선바위
지나온 봉우리들
날머리인 경주 산내면 태종마을이다
떡바위
생강나무꽃
멀리 중간쯤 송전탑이 보인다 그 아래가 소호고개일듯하다
송전탑아래로 왔다. 소호고개가 가까와졌다
소호고개
약2Km를 임도를 따라 태종마을로 내려간다
태종전원마을
날머리에서 바라본 고헌산
마을 끝에 기다리는 버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