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가바위1 거창 현성산~필봉~성령산~수승대 현성산은 금원산에 딸린 부속산으로 거무성 또는 거무시로 불려온 산이다. 현성산 정상은 돔형의 바위로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는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이어진 장쾌한 능선이 눈앞에 조망된다 . 산자락에 서문가바위, 문바위, 가섭사지 마애삼존불상 등 역사와 전설을 머금은 볼거리가 많고 암릉에도 기묘한 모양의 바위가 즐비해 숨은 명산으로 통한다. 1. 일 시 : 2023. 08.3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5Km 4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임진왜란 때 한 여인이 서씨와 문씨 성을 가진 두 남자가 피난을 왔다가 아이를 낳았다. 여인은 누구의 아이인지 몰라 두 남자의 성을 모두 따 ‘서문’이라 불렀고 이후 서문가바위가 됐다는 전설이 있다 2023.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