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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바위3

부암산~감암산 감암산의 감암 (嵁巖)은 산이 높고 험한 모양 또는 바위가 높고 험함의 뜻이다. 부암산(傅岩山)은 스승 부(傅)자를 쓰며 일명 스승바위산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악(岳, 嶽)이나 암(岩)자가 들어가는 산은 거의 바위산인데 이 곳 역시 예외는 아니다. 감암산과 부암산은 멀리서 쳐다보아도 암반 투성이고 정상에서 주위를 둘러보아도 역시나 북쪽의 산들은 모두 바위산이다.거대한 암반과 기이한 암봉, 올망졸망하고 아기자기한 바위와 너럭암반등 형형색색의 바위들이 산재해 있고 조망이 뛰어나 재미있는 암릉산행과 주변풍광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산이다 1. 일 시 : 2021. 11.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3Km 5시간 소요 3. 산행도 2021. 11. 23.
감암산 병바위능선의 스릴있는 암릉산행 보통 감암산 산행은 대기마을에서 누룩덤바위 능선으로 올라 감암산을 거쳐 암수바위를 지나 묵방사로 해서 하산하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오늘은 병바위와 스릴 있는 암릉을 타기 위해 상법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1. 일 시 : 2020 .05. 3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 3Km 2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2020. 6. 1.
남해의 숨겨진 보물 설흘산(11.28 남해) 錦山(보리암)의 유명세로 말미암아 비교적 덜 알려진 설흘산이지만 날카로운 암릉이 짜릿하고 바다에서 바로 솟은 등마루가 한눈에 보아도 시원한 전반부에서 암릉을 타고 후반부에서 주변 조망을 즐기는 순서로 코스가 비교적 간단하고 길이 좋아 모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산행.. 200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