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봉2 대둔산(배티재~생애대~낙조대~마천대) 대둔산은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며 천여 개의 암봉이 6㎞에 걸쳐 이어져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봄철 진달래· 철쭉과 엽록의 물결, 여름철 운무, 가을철 단풍, 겨울철 설경 등 계절 마다 형언할 수 없는 자연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11월초 대둔산단풍산행을 하였기에 이번에는 암릉을 즐기기 위해 배티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1. 일 시 : 2021. 12.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1Km 3시간15분 소요 (케이블카 약 1Km 5분 포함 ) 3. 산행도 2021. 12. 23. 고흥 팔영산 ~ 기암괴석을 오르내리는 재미 팔영산(八影山·609m)은 전남 고흥군 고흥반도의 최고봉이다. 이름에서 짐작이 가듯 여덟 개의 암봉과 주봉인 깃대봉이 작은 병풍처럼 나란히 이어져 있다. 해발고도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산세가 험준하고 변화무쌍한 기암괴석으로 산행 내내 지루하지 않다. 정상에 오르면 저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개인적으로는 2004년 1월10일 팔영산등반때 추락사고로 발목을 크게 다쳐 1년간 고생을 한 아픈 추억이 있는 산이다 1. 일 시 : 2021. 09. 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Km 4시간 3. 산행도 2021.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