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수산3

봉화문수산 문수산은 봉화의 진산(鎭山)이다. 신라시대 때 강원도 평창군 수다사에서 수도하던 자장율사가 태백산을 찾아 헤메던 "문수보살"이 이 산에 화현하였다 하여 문수산이라 했다. 문수산은 독수리가 웅크리고 앉아 있는 형국이라하고 문수산에 축서사가 자리잡은 터는 독수리가 짐승을 낚아채는 형국이라 해서 축서사(鷲:독수리 취)로 명명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1. 일 시 : 2022. 02.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5Km 3시간 15분 소요 3. 산행 2022. 2. 26.
문수산~남암산 문수산은 문수보살이 산세가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워 여기에 와서 살았다하여 처음엔 청량산이라 불리워지다가 지금은 문수산이라 불리워지고 있다. 울산시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경부고속도로에서 울산고속도로로 접어들어 울산에 진입할 즈음 남쪽으로 문수산 - 남암산이 나란히 젓가슴처럼 봉긋이 솟아있다. 1. 일 시 : 2021. 01. 1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9Km 4시간 25분 소요 3. 산행도 2021. 1. 16.
희리산 ~국내 유일의 해송자연휴양림을 품고 있는 산 희리산 충남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에 위치한 해발 329m의 희리산은 년중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산 전체가 해송으로 뒤덮여 있어 사시사철 생기가 솟는 산이다. 산 아래 계곡에는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중턱으로 휴양림을 기점으로 회귀하는 짧은 등로도 .. 2019.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