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남암산

신불산삼봉능선에서 바라본 문수산(좌)과 남암산(우)

문수산은 문수보살이 산세가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워 여기에 와서 살았다하여 처음엔 청량산이라 불리워지다가 지금은 문수산이라 불리워지고 있다.  울산시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경부고속도로에서 울산고속도로로 접어들어 울산에 진입할 즈음 남쪽으로 문수산 - 남암산이  나란히 젓가슴처럼 봉긋이 솟아있다.

 

1. 일   시 : 2021. 01. 1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9Km   4시간 25분 소요

3. 산행도

율리농협-망해사-쉼터-영축산-쉼터-문수봉-안부-깔딱고개-문수산-문수사-주차장-남암산갈림길-전망대-남암산-과수원-문수초등학교-울주군청-율리농협

율리농협을 지나 빈자리를 찾아 겨우 주차를 한다. 멀리 가야할 문수산정상이 뽀쪽하게 서 있다

문수산들머리이다

서서히 고도를 높인다

망해사 갈림길

멀리 가야할 남암산(좌)와 문수산(우)가 나란히 서 있다

남암산

문수산

안부 쉼터에서 영축산으로 잠깐 다녀온다 (왕복 약400m 15분 소요)

고래로 유명한 도시답게 이정표가 고래모양이다

영축산정상 (352m)

되돌아온 안부쉼터

되돌아본 영축산

시 고도를 한참 높인다

문수봉(404m)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암산

문수봉을 지나자 긴 나무계단으로 한참을 내려선다

나뭇가지사이로 문수산이 보인다

깔딱고개 입구 쉼터이다

깔딱고개 의 약 900개정도되는 나무계단이다

곳곳에 맞는지는 몰라도 남은 나무계단 곗수를 적어 놓았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참을 忍(인) 을 적어 놓았을까?

깔딱고개

문수산정상이 가까와졌다

왼쪽으로 들머리 옆 아파트가 보인다

8년만에 다시 찾은 문수산정상

문수산

문수산정상

문수사방향으로 내려간다

문수사 가는 길

내려 가야 할 길이 보인다

가야할 남암산

문수산은 울산시민이 많이 찾는 산이다

문수사주차장

남암산으로 가기 위해 도로 갈림길에서 오른쪽방향으로 간다

남암산

뒤돌아본 문수산과 문수사

남암산들머리

지나온 능선의 영축산과 문수봉

성불암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간다

도로를 벗어나 남암산 오르는 길

멀리 울산 시내가 흐릿하게 보인다

지나온 능선이다 문수산에서 여기까지도 제법 멀다

전망대

제법 가파른 철계단

남암산정상이 보인다

남암산(543m)

갈림길에서 율리방향으로

청솔자연농원 방향으로 내려선다

이제부터 시멘트길이다

남암산

과수원에서 바라본 문수산(좌)과 문수봉(우)

오늘도 영하의 추운 날씨이다

율리중마을

문수초등학교를 지난다

울주군청

율리농협으로 되돌아 왔다

아침보다 지금 더 번잡해진 문수산 들머리이다. 애마를 찾아 진해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