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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캐나다(부챠드가든,빅토리아시.08.8.3)

by lkc226 2008. 8. 10.

 

 밴쿠버아일랜드(Vancouver island) - 남한의절반정도크기의 섬 . B.C(Britis Columbia)州의 주도(州都) 빅토리아시가 있다  미국과의 영토싸움에서 이 섬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밴쿠버가 아닌 빅토리아를  州都로 정하였다고 함

 

 포인트로버츠(Point Roberts)  - 미국령   육로로 본토에 가려면  캐나다 국경을 넘어서  돌아가야 한다

 

 포인트로버츠(Point Roberts)  캐나다 국경 부근의 마을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남쪽으로 돌출한  반도.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걸쳐 있어 영토가 양쪽으로 나뉜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육로를 통해 나가는 방법은 캐나다와 미국의 세관을 차례로 거치면서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를 지나가는 길뿐이다. 1792년 조지 밴쿠버가 동료 장교인 영국 해군 헨리 로버츠 대령을 기념해 이곳의 이름을 지었다. 1846년 캐나다를 대신해서 미국과 국경문제를 협의하던 영국은 포인트로버츠가 둘로 나뉜다는 것을 미처 생각지 못하고 두 나라의 국경을 위도 49°선으로 정하는 데 합의했다. 1858년경 정착이 이루어졌고, 한때 연어잡이와 통조림 제조가 성했다. 지금은 연어산업이 그다지 활발하지 않으며, 주민들 중 많은 수는 캐나다인들이다. 북쪽 30㎞ 지점에 밴쿠버 시가 있다.


 

 트왓슨베이 페리터미널 

 터미널 상점 안

 카페리를 기다리는 차들 이 줄지어 있다 (밴쿠버섬까지는1시간30분 소요  )

카페리 안에서  

 우리가 탄  배와  같은 규모의 카페리 (2만톤급 사람은 2,000명 자동차를 약 400대정도 실을 수 있다고 함 )

 

  

부챠드 가든 (The Butchart Gardens)

   부챠드 가든은 1906년 남편이 경영하던 대형 석회암채굴장에 부챠드 부인이 꽃과 나무를 심으면서 처음 생겨났다. 총 면적은 무려 22만㎡. 둘러보는데만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부챠드 가든의 내부는 4군데로 나뉘는데, 선큰 가든(Sunken Garden), 로즈 가든, 일본 가든, 이탈리안 가든이 그것이다. 정원의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이 선큰 가든. 이곳에 서면 15m 아래로 계절에 따라 형형색색 변하는 넓은 정원이 보인다. 이곳은 원래 부챠드의 시멘트 공장용 석회암 채굴장이었는데, 움푹 패인 지형을 보고 부챠드 부인이 '패인 정원'(Sunken Garden)이라고 이름 붙였다. 선큰 가든 앞에는 부챠드 가든 창설 6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장미 분수가 보인다. 또한 자연 그대로 살린 채굴장의 절벽은 온통 담쟁이 덩굴로 뒤덮혀있다. 매년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다양한 색깔의 조명이 분수와 정원 전체를 물들인다.

  입구

 

 선큰 가든 Sun Ken Garden

  

  

 

 

 

 

  

 

 

 

 

 

 

 

 

 

  

 

 

  

 

 

 

 로즈가든 Rose Garden

 

  

 

 

 

 일본가든 Japanese Garden 일본인 조경사 이사부로 기시다의 도움으로 조성함

 

  

 

 

 

 

 이탈리안 가든 Italian Garden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