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금오산이라면 구미의 금오산을 생각한다.하지만 칠곡을 기점으로 하는 금오동천 코스는 금오산의 새로운 진면목을 볼 수있다. 금오동천은 금오산(976m) 정상 서쪽 성안분지를 중심으로 산 아래 계곡이 끝나는 곳까지를 말한다.
♧금오동천(09:30) - 급경사 - 삼각점 - 금오산(11:40) - 약사암 - 선녀탕 - 구유소 - 용시소 - 대원사 - 금오식당 - 금오동천(14:00)
원점회귀 코스 약 7Km 4시간 30분 소요
♧ 찾아가는 길: 중부내륙고속도로 남구미IC - 4번국도 왜관방향으로 조금 가면 금오동천으로 U턴하는 곳 나옴 - 금오동천안내아치
입구 등산로 안내판 (파란색이 오늘 산행로)
들머리와 날머리
오른쪽 급경사 능선으로 올라가 폭포가 있는 왼쪽 계곡쪽으로 내려 오기로 함
50분 가량 된비알이 계속된다
고속철도
장군바위
삼각점
처음 만난 이정표
운해(雲海)
▼ 금오산성
구미시 전경
정상 가까이 가니 조금 편안한 길이 나타남
정상까지 암릉구간과 숲길을 지난 지 10분이 안 돼 정상 아래 헬기장이 나타난다. 헬기장을 지나 방송사 중계시설을 돌아가면 정상 표지석을 만날 수 있다.
정상
금오산(현월봉 976m) 표지석 뒷면에는 '현월봉은 초생달이 걸려있는 듯한 모습을 보고 지은 이름이라'란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점심중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빗방울이 점점 굵어진다
금오산저수지 ( 구미시쪽에서 올라오는 코스)
▼ 약사암
제1폭포 (선녀탕)
제2폭포 (구유소)
제3폭포 (용시소) 제4폭포(벅시소)는 찾지 못함
금오동천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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