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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08년

설악산대청봉(08.10.4)

by lkc226 2008. 10. 5.

  대청봉  -  높이 1,708m. 설악산의 주봉

      오색 (04:50) ~ 설악폭포 ~ 대청봉(08:20) ~ 대청대피소 (아침식사 )~ 중청봉~ 끝청봉  ~ 서북능선  ~ 한계령 갈림길 (점심) ~ 한계령 (14:50)  

           오색 ~ 대청봉 5.3 Km   대청봉 ~ 한계령   8.4Km  총 13.7 Km     10시간 소요

 

 10시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며

 

  음력 5일 달도 없는  어둠속에 한 줄기 빛에 의존하여  가파른 등산로의  산행이 시작 된다

 

 

 쉼터 - 새벽인데도  벌써  등은 땀으로 젖어 있다

 

 설악폭포  부근인듯  물소리가   시원스레 들린다

 

 

 

 

 

 

 이제 동이 튼듯 사방이 밝아 온다

 

 

▼ 대청봉  3시간 30분 소요  아침 8시 20분  벌써 많은 사람들로 복잡하여   정상석에서 단체사진을 찍지 못하고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서야  겨우 개별사진을 찍었다

 

 

 

 

 

 

 

 

 

 

안개인둣 구름인듯 사방을 가려서 시계가 좋지 못하여 오기 힘든 설악산의 절경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

 

대청대피소

 

 중청봉

 

 

 

 

울산바위 (왼쪽 하단 희미한  부분)

 

 

 

 

 

▼ 대청봉대피소에서의 아침

 

 

 

 중청봉에서 끝청봉 ,한계령 가는 길

 

 

 한계령 가는 길에 바라본 대청봉 대피소

 

한계령 가는 길에 바라본 대청봉

 

 한계령 가는 길에 바라본 중청봉

 

 

 소청봉

 

 

 

 

 봉정암(鳳頂庵) --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1,244m)에 위치하는 절로서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했다

 

 

 

 

 

 

 끝청봉

 

 

 

 

 귀때기청봉

 

 

 

 

 목적지 한계령 고개가 모습을 드러낸다

 

 

 

  

 

 

 

 

 

 

좁은 길에 양쪽 통행으로 불편함이 많았다 

 

 

 

 

 

 

 

 

 

 

 

 

한계령 갈림길

 

 

 

 

 

 

 

 

 

 한계령 주차장과 한계령

한계령 -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 마라 우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한계령 들머리

 

  10시간의 산행을 무사히 마무리 하면서 아싸!!!1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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