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춘설(春雪) (3.10)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던 지난 겨울에도 눈구경을 하지 못하였던  경남지역 전역에  때아닌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10일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3월에 폭설이 내린 것은 5년 만이다.  밤사이 내린 비가 새벽 2시쯤부터 눈으로 변했다.

10일 오전 8시 현재 지금까지 창원지역에 내린 눈의 양은 4.5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