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축제와 함께 한 천마산과 견두산 (3.20 전남구례)

전국적으로 약간의 비소식과 함께 황사경보가 있었지만 산수유꽃구경겸해서 구례의 천마산과 견두산을 찾았다 

산수유구경은 행사장이 있는 산동 상위마을쪽은 번잡할 것 같아  맞은편 현천마을을  가기로 하고  들머리를 고산터널로 잡고 날머리를 현천마을로 잡았다

편안한 산행과 산수유꽃 구경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듯하여 기분좋은 하루였다  

 

고산터널  -천마산 - - 둔산치- 망루대 - 도경계 - 견두산 - 현천삼거리 - 현천마을    약 12Km  4시간소요

 

 

 고산터널 옆 들머리

 

 

고산터널 모습

 

둔산치 정자

 

버섯 재배지를 통과한다

 

 

 

 

망루대 흔적

 

전라남도 구례와 전라북도 남원의 도간 경계

 

지나온 능선  -  경사가 그리 심하지 않고 편안한 길이었다

 

남원쪽 모습

 

산수유 축제가 열리는 산동과 지리산 방향은 황사로 인해 흐리게 보인다

 

견두산 정상 -  정상석이 두개나 있다

 

 

 

밤재방향 - 보통 밤재쪽에서 이곳으로 많이 오른다

 

날머리인 현천마을 풍경 -흐리지만 노란 산수유가 보인다

 

 

 

 

 

 

 

 

 

 

 

 

 

 

 

 

 

 

 

 

 

 

 

 

 

 

 

 

 

 

 

택시를 기다리며 바라본 견두산 방향  (고산터널까지 차량회수를 위해 택시를 탔다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