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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말레이지아

주석 공예의 원조 로얄셀랑고르

by lkc226 2010. 6. 29.

19세기 후반 중국에서 건너온 젊은 주석 공예가 용쿤이 1885년에 혼자서 백랍 공장을 열었고 촛대와 와인잔 등을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로얄셀랑고르의 시초이다. 그는 몇 차례의 위기를 겪으면서 숙련된 장인을 여러 명 두어 생산량을 늘렸고, 결국에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백랍

 제작사로 성공을 거뒀다. 현재 말레이시아 내에수십개의 전시관과 200개 사가 넘는 판매처가 있고, 세계 각국으로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로얄셀랑고르 제품은 와인 잔이나 주전자와 같은 실용품에서 캐릭터 상품이나우표 모형에 이르기까지 1000여 종의 상품으로 만들어진다

 

 ◈ 홍보관  

 

초기 가게의 모습 

 

 

초창기 주석 채취 모습 

 

 

 

 

 

 

 

 

 

 하루 작업후 남는 주석 이 1,578Kg이나 된다고 한다 (가는 철사와 같음) 

 

 주석맥주잔으로 쌓은 트윈빌딩

 

 공장내부 (모두 수공으로 작업이 이루어짐)

 

 

 

 

 

 

 

 

 창시자  용쿤 상 앞에서

 

 

 

 

 

 

 

 

 시가 약2,000만원

 

 

 게네스북에 오른 주석 맥주잔 (높이1.987m, 무게1,557Kg, 용량 615gal)

기네스북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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