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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0년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충북영동 7.31)

by lkc226 2010. 7. 31.

월류봉 아래에서 초강천 물줄기와 어우러진 5개의 올록볼록한 봉우리를 바라보노라면 한 폭의 동양화가 따로 없다.

이런 풍광을 보고 달마저 멈춘다고 하였다. 

 

주차장~ 해신 촬영지 안내판~초강천 도하~폐광산~전망대~상봉(5봉)~4봉~3봉~2봉~월류봉(1봉)~갈림길~초강천 도하~주차장   4.5㎞  2시간30분소요  

 

 

 

 

월류정

 

천(川)을 가로질러 건너야 한다

 

많이 깊지는 않으나  매우 미끄러워  조심해야 한다

징검다리라도 놓아두었으면 좋을텐데.....

 

 

 

폐광산

 

가야할 능선 (1,2,3봉)

 

들머리인 월류정

 

 

 

황간 모습

 

지나온 능선

 

가야할 능선

 

한반도 모양의 지형

 

 

 

 

 

 

 

 

 

 

하산후 아래 천을 건너야 한다

 

 

 

 

 

 

 

 

 

 

 

 

이곳은 미끄러운데다 물살마저 세다

 

하산후 즐거운 물놀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