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지만 경남은 오후에나 비가올 예정이라는 예보를 믿고 가까운 김해 금동산을 찾았다. 그러나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천둥번개까지 치니 할 수 없이 하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내려오고 보니 다시 허늘이 맑아지는것이 아닌가?
옷은 이미 많이 젖은 상태이고 하늘을 원망하며 돌아온 아쉬운 산행이었다
당초 계획 산행로이나 비로인해 전망바위에서 하산함 ( 1시간 20분 소요)
들머리인 감로사 옆 길
신곡마을
전망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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