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힘들었던 무척산(김해 9.19)

무척산을 다시 찾았다. 지난 번엔 생철리쪽에서 올라왔는데 이번엔 그 반대편인  상동면 용산 후포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산의 높이에 비해 능선이

길고 오르내림이 몇번 있어서 초보자에겐 다소 힘든 코스이다. 그래서 대부분 생철쪽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우리는 백운암에서 길을 잘못들어 계속하여 시멘트길로 하산하여 다리가 피곤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다. 무척산이란 이름대로 무척 힘든 산행이었다

 

 

용산후포마을~173봉~잇단 전망대~292봉(삼각점)~삼거리봉~주능선(무척지맥)~전망대~안부갈림길~정상·천지 갈림길~무척산(703m)

~천지(기도원)~천지 갈림길~백운암~임도~용산후포마을    약 12Km   5시간 소요

 

새로 만든 정상석

 

후포마을에서 대숲쪽으로 향한다

 

왼쪽 들머리가 있다

 

 

 

토곡산

 

올라야 할  무척산 능선

 

 

 

 

내려다 본  들머리

부산-대구간 민자 고속도로

 

 

 

정상- 기도원 갈림길

 

 

김해 생철방향

 

반대편인 상동 방향

 

참고로 2007년 사진임

 

 

 

 

 

 

 

 

 

 

무척산 기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