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마지막 하루가 남은 30일 아침이다. 한 해를 보내기 아쉬운듯 그동안 그쳣던 눈이 밤사이 다시 내렸다. 벌써 서너번 보는 눈이다.
이곳 산촌유학교육원에 얼마나 근무를 해야 할 지 모르지만 눈은 실껏 볼 것같다.
2011년도엔 우리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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