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차 산행은 거가대로의 개통으로 산꾼이 많아진 가덕도 연대봉이다. 여러차례 다녀온 연대봉이지만 이번 산행은 그동안 산불때문에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해제가 된 응봉산 코스와 바닷가로 개설된 탐방로로 다녀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올 겨울들어 최고로 추운 날씨에 매서운 칼바람이 산행을 힘들게 하였다.
선창- 눌차연육교 -눌차- 동선방조제 -새바지-강금봉 - 응봉산 - 누릉령 -매봉 -임도갈림길 -연대봉 -임도갈림길 - 어음포 - 누릉능 -기도원-새바지 -생교동 -선창
약 12Km 5시간 소요
선창과 눌차섬을 있는 연육교 (왼쪽 높은 다리는 거가대로)
곧 올라야 할 새바지 위 강금봉과 응봉산
동선방조제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란다 (바닷가도 얼었다)
실제적인 들머리
동선방조제
강금봉
다대포와 몰운대
응봉산에서 바라본 천가
약30년 전인 82년부터 3년간 근무하였던 천가초등학교 (바로옆은 중학교)
드디어 연대봉이 모습을 보인다
누릉령
뒤돌아본 응봉산
매봉
지나온 능선
대항마을
거가대교와 휴게소, 침매터널 (마치 다리가 사라진 느낌이다)
여기서 하산은 새로 생긴 해안길을 따른다
마치 마산의 비치로드 느낌이다
응봉산의 옆모습
기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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