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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2년

사방이 탁 트인 정상… 패러글라이더 즐겨찾는 '바람의 산' 대암산 (합천)

by lkc226 2012. 3. 25.

 

 합천 대암산은 산행 자체도 재미가 있지만 이보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만큼 바람이 예사롭지 않은 곳이다. 많은 산객이 찾지 않아 등산로가 희미하여 초보자는 오르기가 힘들듯 하다. 들머리에서 능선오르기 까지와 무월봉에서 하산할 때 까지는 부산일보 시그널을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1.  일  시 :2012.  3. 24

  2.  산행도 및 소요시간     

유계마을 - 유계교 - 정자 - 대암산 - 주차장 - 무월봉 - 갈림길 - 임도 - 무릉마을 - 원당마을 - 유계마을  약9Km  3시간 30분 소요

 

 유계마을회관에 주차를 한 후 유계교로 향한다

 

 정면 반듯한 곳이 대암산 정상이다

 

 

 유계교에서 왼쪽으로 꺽는다

 

 

 대암산을 바라보고 농로를 걷는다

 

 

 가까와진 대암산

 

 

정자를 지나면 산길이 시작된다

  

 마지막 무덤 옆 부산일보 시그널쪽으로 향한다  

 

 

 등산로가 희미하여  띄엄띄엄있는 부산일보 시그널을 놓치면 안된다


 

 정상 바람의 언덕

 

 

 합천읍

 

 활공장[滑空場]

 

 정상은 완만한 구릉 모양인데 잡풀과 화초가 낮은 키로 자라고 있다. 산불감시 초소와 이동전화 기지국, 삼각기준점이 있다.

사방이 막힌곳이 없다  바람이 계통 없이 사방에서 불어댔다.

 

 

 

 초계면의 넓은 들녁.   패러글라이더가 이 곳으로 뛰어 내리는 모양이다

 

 

 

 

 주차장과 가야할 능선

 

 

 

돌아본 정상

 

 

 

 

 

 무릉마을

 

 하산길은 임도를 많이 걷는다

 

 

 

무릉마을에서 바라본 대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