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2봉 - 하늘리지의 아찔한 위용

 

 

천성2봉을 오르는 길은 매우 많다  양산 하북면 내원사 쪽과  양산 소주동과 평산동 쪽에서 여러 길이 나 있다  이번 산행의 주안점은   조망과 암릉이다.하늘리지는 천성산의 암릉미를 대표하는 바위 연봉으로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듯 위태롭게 솟아 있는 아찔한 위용이 대단한 장관이다.

하늘리지  하늘리지로 바로 오르내릴 수 있는 길은 있으나 경사가 너무 급하고 추락의 위험까지 있어  옆 능선을 오르며 감상하기로 한다

 

 1. 일  시 : 2013. 5. 25 2.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6.5 Km  4시간  (순수산행시간  3시간40분  휴식 및 점심 20분) 3. 산행도

 

미타암 주차장 - 미타암 - 법수원 - 하늘리지 옆능선  - 잔치바위 - 원적봉 - 철쭉제단 - 천성2봉 - 법수원계곡 - 법수원 - 주차장

 

 

국도 7번 울산 방향으로 가다가 주전마을 입구가 보인다

 

 

 

 조그만 주차장까지는  시멘트 포장길로  급경사와 급커브로  주의를 요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금 오르면  미타암, 법수원 가는 길이 나온다

 

 

 

 법수원까지는  오솔길이다

 

 

 

 법수원

 

 

 법수원이 보이면 이내  왼편으로 길이 나 있다

 

 

 하늘리지의 웅장한 바위

 

 

 

 조금가면 푸른 색 페인트 화살표가 2개 나온다

직진은 하늘리지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꺽으면  동굴쪽으로 오르는 길이다 . 우리는 안전하게 하늘리지를 감상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올랐다

 

 

 

 

 

 

 

 

 

 

 

 

 

 

 

 

 

 

 

 천성2봉 능선이 보인다 (오른쪽이 천성2봉)

 

 

 

 하늘리지 능선

 

 

 잔치봉 (잔치바위라고도 한다 )

 

 

 

 

 맨 뒤편이 천성산이다

 

 

 

 

 

 가야할 능선 (오른편이 원적봉인듯 하다)

 

 

 

 

 

 

 원적봉

 

 

 

 

 

 

 

 

 

 임도를 피해 옆  등산로로 오른다

 

 

 가야 할  능선

 

 

산행시작  두시간만에 정상에 도착하였다

 

2008년 9월 사진 (같은  정상석인데 높이가 다르다  812m -855m  )

 

 

 

 

 

 

 내원사 계곡

 

 

 

 

 

 

 천성산

 

 

 

 

 법수원계곡으로 하산하면서 바라본  천성2봉

 

 

 임도를 만난다

 

 

 법수원 계곡

 

 

 

 

 

 

 

 

 

 

 

 

 

 

 

 

 

 

 

 

 

 

 

 

 

 

 

 

 

 법수원을 지나면 오르던 길을 다시 만나고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