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비학산 (雲海위에 서다)

 

비학산이란 이름은 산의 형상이 벌판 위를 날아오르는 학의 모습을 닮았다 해서 붙었다 

 

 

   1. 일  시 : 2013. 6. 6

   2.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5.5 Km  (국제신문엔 6.5Km로 나타남)   3시간 10분 (휴식및 식사시간 포함)

   3. 산행도  

 

주차장~ 오거리~비학산 둘레길 빛의 공간~무제등~능선 삼거리~휴양림 방향 삼거리~비학산 정상~반곡·은적 삼거리~큰재 갈림길~법광사~주차장

 

 

법광사 반대편인 탑정지에서 출발하는 코스도 있으나  여러 산행기에 들머리를 못찾아 헤매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주차장을 지나면 바로 안내도가 보인다

 

 

초입은 포항시가 조성한 '비학산 감사나눔 둘레길'을 지난다.

 

 

오거리에서 정상 방향으로

 

 

 거대한 소나무 숲을 만난다

 

 

 기존 등산로를 넓히고 나무기둥을 세워 로프를 연결하였다

 

 

 

 

 

 

 

 

 

 

 

 

 

 

무제등은 가뭄이 극심할 때면 관과 민이 함께 올라와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신광 들판이  개스로 인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산행 시작 한시간만에 능선에 도착하였다

 

 

 

 

 자연휴양림 갈림길

 

 

 

 

 

  

 1시간 30분만에 정상에 도착 

벌써 부지런한 산꾼이 몇팀 보인다

 

 

 

 

 

 

 

 

 

 

 

하산길은 헬기장 끝 국가측량기준점 오른쪽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기준점 왼쪽 길은 병풍산으로 이어지는 긴 능선이다

 

 

 

 

 

 

 

 

 

 

 

 

 

 

 

 

은적 방향 급경사 내리막으로 들어선다

 

 

 

 

 

 

 

이정표를 무시하고 그대로 진행한다

 

 

 

 

 

 

 

 

 

 

 

 

법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