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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도야마]쿠로베협곡 도롯코열차 (黒部峡谷トロッコ列車)

by lkc226 2013. 8. 10.

 

쿠로베협곡 도롯코열차 (黒部峡谷トロッコ列車)
도야마현 동부에 위치 한 구로베협곡은 다테야마연봉과 우시로다테야마연봉 사이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 깊은 V자 협곡으로, 구로베협곡철도의 도롯코(광차:광산이나 토목공사장에서 사용) 열차를 타고 우나즈키(宇奈月)온천역에서 게야키다이라(欅平)역까지의 협곡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편도 약 1시간 20분, 20.1킬로미터의 여정에는 41개의 터널과 25개의 다리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우시로비키다리(後曳橋)"는 길이 55미터, 높이 56미터에 이르는 협곡 내에서도 가장 깊은 계곡에 놓인 다리로, 이곳에서 조망하는 경치는 이 노선을 대표하는 경승지이다.

 

우나즈키(해발224m)  - 구로나기 - 가네쓰리 - 게야키다이라 (해발 599m)  

 

 

시발지인   우나즈키역

 

 

 

 

대합실에  진열된 도야마 특산물인   수박.   가장 큰 것은  22Kg에 약 10만원이다

 

 

개찰구

 

 

 

 

 

도롯코(광차 - 광산이나 토목공사장에서 사용) 열차

 

 

특별객차

객차간에도 요금차이가 있다

 

보통객차

 

 

 

 

 

 

 

 

 

 

 

 

 

 

선석(仙石) - 부처바위라고도 한다  (붉은 곳)

 

 

 

 

25개의 크고 작은 다리가 있다

 

 

  

 

 

 

 

 

일본에는  이런 소수력발전소가  매우  많았다

 

 

 

 

터널이 41개 라고 한다

 

 

 

 

 

 

여기도 발전소

 

 

 

 

 

 

 

 

 

 

 

 

 

 

중간중간 역이 몇군데 있다

 

 

종착역인 게야키다이라역

 

 

 

 

 

 

 

 

 

 

 

 

 

 

 

 

 

 

 

 

 

 

 

 

잠시 머무르다 다시  되돌아 간다

 

 

오던  비가 멈추고 나니  계곡의 경치가 옅은 구름으로 인해 더 운치가 있어 보인다

 

 

 

 

 

 

 

 

 

 

 

 

 

 

 

 

 

 

우나즈키온천역 -  일반 열차가 여기까지  다닌다

 

 

이 곳을 대표하는 온천과 산을 표현한 상징물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