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동해안에 눈이 많이 내렸지만 창원에는 비가 내렸다 . 아침에 일어나니 창원의 산에도 약간의 흰 눈이 뿌려져 있었다.
금정산에는 이보다 더 많은 눈이 있으리라는 기대로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눈이 많이 쌓여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설국속의 산행이었다
1. 일 시 : 2014. 2. 8
2. 거리 및 소요시간 : 11Km 3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
산성마을(금성동 주민센터) - 동문 - 4망루 - 의상봉 - 원효봉 - 북문 - 고당봉 - 북문 - 갈림길(금성동방향) - 금성동 주민센터
들머리에서 동문로로 직진 13여분 만에 동문에 도착하다
멀리 눈 덮힌 창원의 불모산과 김해 신어산이 조망된다
파리봉 능선
4망루와 의상봉
회동저수지
뒤돌아본 의상봉
의상봉 뒤로 해운대가 보인다
장산과 해운대
맨 뒤로 달음산이 조망된다
다가온 고당봉
북문
지나온 능선
북문 갈림길
2시간 30분만에 정상 도착
북문 갈림길에서 금성도 방향으로 내려간다
하산길은 3Km 정도 임도를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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