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숲 속 임도 포함 11㎞ 남짓한 도심지 산행 최적 코스 ◇
대암산과 신정봉은 길지 않은 산길에도 불구하고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탁월하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숲과 계곡을 끼고 있어
이 계절에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만한 산행지로는 제격이다. (국제신문 근교산에서)
1. 일 시 : 2014. 6. 2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Km 5시간 소요
3. 산행도
대방동산행안내판~제1약수터~B코스입구~대암산 정상~평지고개~신정봉~삼거리봉~철탑~하산갈림길~용지봉 ~하산갈림길~상점령갈림길
~계곡 나무다리~숲속나들이길 합류 갈림길~평바위~농바위~벧엘교회~대방동산행안내판
들머리 산행안내판
주차장이 잘 갖취있었는데 도로공사로 인해 없어져 버렸다
붉은색이 오늘 산행로이다
소나무 숲이 울창해 한여름 햇볕을 가려주고 길까지 넓고 완만해 걷기에 편하다
제1약수터 겸 쉼터. 곧이어 갈림길에서 오른쪽 숲속나들이길 산책로가 아닌 왼쪽 산행로를 택해 20m쯤 오르면 B코스 입구 갈림길이다
우리는 C코스 계곡이 아닌 B코스 능선을 타기로 한다
안민고개방향
창원시내 모습
자귀나무
날머리인 벧엘교회가 보인다
대암산 정상 옆 암석
대암산 비음산 갈림길
가야할 능선과 용지봉
쉼터에서 바라본 대암산
대암산 쉼터
오늘 산행의 참고가 된 국제신문 근교산 시그널이 보인다
가팔라 보이지만 능선 왼쪽 사면길을 우회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불모산과 웅산 시루봉이 흐릿하게 보인다
뒤돌아본 대암산 정상
10여기 이상의 돌탑이 놓여있다
대암산과 지나온 능선
신정봉 정상이다. 해발 708m로 대암산 보다 높다. 별도의 정상석은 없다
가야할 능선 멀리 용지봉이 보인다
삼정자동 갈림길 국제신문 근교산에서는 여기서 하산하였다
용지봉까지 0.6Km 같다와야 한다. 왕복 40여분은 소요될 것이다
용지봉 못 미쳐 갈림길이 나오지만 어디로 가도 상관없다
정상석은 용제봉이라 되어 있다
멀리 정병산과 비음산 대암산 능선이 보인다
상점령을 거쳐 불모산 가는 능선
김해 진례면
삼정자동으로 내려 가는 길
상점령 갈림길
숲속 나들이길과 만난다
농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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