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첫 날 교통체증을 우려해 가까운 장복산으로 향한다
예고에 없던 보슬비가 내려서 망설이다가 비옷과 우산을 함께 준비하였다. 다행히 비가 도중에 그치어 능선위에서 올라오는 구름을 바라보는 행운을 얻었다
1. 일 시 : 2014. 9. 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 5 Km 2시간 50분
3. 산행도
구민회관주차장 - 조각공원 - 쉼터 - 장복산 - 도불산갈림길 - 덕주봉 - 도불산갈립길 - 드림로드 - 도불산약수터 - 고가도로밑 - 진해고등학교
장복산 조각공원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옆지기가 없을땐 저런 날씬한 아가씨가 ?
편백산림욕장
갈림길 쉼터
가랑비가 뿌리는 가운데도 몇 분의 산객이 보인다
4월이면 꽃이 만발하는 벚나무
정상으로 올라갈수록 비가 수그러들면서 구름이 올라가고 있다
마산 양곡 방향
장복산 정상 (우측봉)
구름위로 머리를 내민 무학산
장복산 정상
가야할 능선
지나온 장복산
가야할 능선 멀리 왼편으로 불모산이 보인다
구름속의 장복산
지나온 능선
갈림길이다 하산지점이지만 눈앞의 덕주봉에 올랐다가 되돌아오기로 했다.
덕주봉
진해드림로드의 임도를 만난다
부ㅏㄴ일보 산엔산에서는 오른쪽으로 포장된 임도를 따라 걸어서 삼밀사를 향하지만 나는 그대로 능선을 타고 내려간다
2번국도 고가도로 밑
진해고등학교 뒷편으로 하산 산행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