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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도

명량대첩의 현장인 울돌목

by lkc226 2015. 3. 22.

명량해협(鳴梁海峽) 또는 울돌목은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의 화원반도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사이의 있는 해협이다.

길이 약 1.5km이며, 폭이 가장 짧은 곳은 약 300m 정도가 된다. 정유재란 당시  이곳에서  이순신장군이  이끄는 수군이  크게승리하였다.

물길이 암초에 부딪혀 튕겨 나오는 소리가 매우 커 바다가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고도 불린다

 

 

진도대교

길이 484m, 너비 11.7m, 왕복 2차로의 한국 최초의 사장교이다. 1980년 착공하여 1984년 완공되었다

2001년 12월 착공 4년 만에 길이 484m, 너비 12m 의 2차로로 제2진도대교가 개통되어 국내 최초로 쌍둥이 사장교가 건설되었다.

 

 

우수영국민관광지  (입장료 1,000 원)

 

 

바다를 바라보며 고뇌하는 성웅 이순신상이 보인다.

 

 

진도타워

 

 

 

 

 물이 회오리를 돌면서 빠른 속도로 흐른다   유속은 약 10노트(10knot, 시속 20km 정도)라고 한다.

 

 

 

 

 

 

 

 

 

 

 

 

 

 

 울돌목과 진도대교를  아래로 조망할 수 있는  진도타워 (입장료 있음)

 

 

 

 

 

 

 

 

 

 

 

 

바다를 향헤 호령하는 이순신 장군 동상(좌)과  진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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