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15년

성제봉(형제봉) ~ 토지의 무대 평사리의 최고 조망처

by lkc226 2015. 4. 19.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와 악양들, 영호남을 가르는 섬진강의 물줄기를 바라보며 오르는 경남 하동 성제봉(형제봉)은 산세도 특출하지만 조망이 멋진 곳이다

 

 

1.  일  시 : 2015. 4. 18

 2.  거리 및 소요시간 :    15.7km + 도로2.8km   약 18.5 Km   8시간 소요

 3, 산행도  

화남재 - 시루봉 -거사봉 - 원강제 - 활공장 - 형제2봉 -  성제봉 - 출렁다리 - 봉수대 - 통천문 - 최참판댁 - 주차장

 

회남재 못미쳐 버스가 오를수 있는데 까지 와서 하차한다   여기서 도로를 따라  40여분 부지런히 걸어야 회남재에 도착한다

 

회남재 (해발 740m)

하동군 악양면 등촌리와  청암면 묵계리를 잇는 고개이다.  남명 조식선생이 산청 덕산에서 악양을 보러 찾아왔다가 여기에서 되돌아갔다하여 回南재라 불린다

 

회남재에서 바라본 악양

 

 

묵계 너머로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

 

 

 

거사봉까지는 등로에 산죽이 많다

 

시루봉(표지석 없음)

 

 

가야할 능선이 조망된다

 

 

묵계방향

 

올라온 능선   뽀쪽한 바위가 시루봉인 모양이다

 

 

거사봉 (정상석이  시루봉으로 표시되어 있다)

 

다시 보이는 천왕봉과 세석평전 

 

 

원강재와  활공장

 

 

 

 

상훈사

 

 

원강재

 

 

 

지나온 능선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다 참아준다)

 

 

활공장

 

 

 

 

 

형제2봉

 

 

 

뒤돌아본 형제2봉

 

성제봉 (1115.5m)

 

헬기장

 

 

악양면

 

 

광양 백운산 능선

 

 

 

 

 

 

 

출렁다리와 신선대

 

 

 

 

 

내려가야할 능선

 

뒤돌아본 신선대

 

강을 사이에 두고 전라도와 경상도가 나뉜다

 

 

봉수대

 

 

통천문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해진  평사리

 

 

하얀 모래 속살을 드러낸 섬진강

 

주차장이 눈에 들어온다

 

최참판댁에 도착  8시간의 긴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