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령 ~ 조령은 도상 거리는 여느 구간과 비슷하지만 암봉과 암릉이 유난히 많은 험난한 지역인데다 오르내림까지 심해 백두대간 중 가장 힘든 구간이라 할 수 있다
능선을 중심으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를 가름하는 도 경계선이고 고개의 남쪽이라는 뜻의 영남(嶺南)이라는 말도 이 구간의 고개에서 나왔다
1. 일 시 : 2015. 4.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Km 6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이화령 - 조령샘 - 조령산 - 신선암봉 - 깃대봉 갈림길 - 제3관문 - 조령산휴양림 - 고사리주차장
출발지인 이화령
이화령 ~들머리를 문경쪽 이화정에서 시작하는 것이 수월하다
괴산쪽 들머리는 처음부터 급경사로 시작한다
조령샘
주흘산
당겨본 월악산
가운데 높은봉이 신선암봉이다
부봉
조령산에서 신선암봉 능선은 급경사에 줄타기가 계속된다
주흘산
절골 방향
지나온 능선
주흘산 방향
신선암봉
아래가 문경새재길이다 오른쪽이 1관문이다
부봉6봉
월악산 방향
부봉과 주흘산
깃대봉 갈림길
제3관문인 조령관
조령3관문에서 자연휴양림을 지나 고사리 주차장 도착 6시간 30분의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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