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항산

 

여항산(艅航山·770m)은 예부터 함안의 주산(主山)이자 진산(鎭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리산 영신봉에서 김해시 신어산을 잇는 낙남정맥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지리산권을 제외하고 낙남정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기도 하다.

 '여항'이라는 지명의 유래와 관련해서는 천지사방이 물에 다 잠겼을 때 여항산의 꼭대기만이 배만큼 남았다고 하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국제신문 근교산)

 

1. 일  시 : 2015. 7. 18

 2. 거리 및 소요시간 :  10.5 Km   4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좌촌마을 여항산 주차장 - 3코스 - 가재샘갈림길 - 미산령갈림길 - 여항산 - 좌촌(1코스)갈림길 - 마당바위 - 둘레길 갈림길 -  주차장

 

 

여항산 정상은 구름속에 숨었다

 

1코스 갈림길

 

2,3코스 갈림길

 

 

3코스 입구  주차장에서 15여분 걸렸다

 

 

가재샘 갈림길

 

미산령갈림길

 

 

 

1시간 30여분만에 정상 도착

 

마산 진전면 여양리

 

 

 

구름이 걷히자 멀리 서북산가는 능선이 보인다

 

 

 

들머리인 좌촌

 

건너편에는 봉화산이 보인다

 

 

1코스 하산길

 

 

 

되돌아본 여항산 정상

 

 

 

 

서북산

 

 

마당바위

 

마당바위에서 내려갈 능선

 

 

 

 여항산 둘레길이다

 

이제 둘레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향한다

 

 

 

 

 

 

 

하산길에 바라본 여항산

 

 

 

 

 

 

 

주차장에서 바라본 여항산 정상

 

 주차장 도착 4시간 30여분의 산행 종료

 

돌아오는 길 함안 연꽃 테마공원을 잠시 둘러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