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베바우산이라고 하였다. 문경읍에서 갈평리를 지나 관음리로 접어들어 하늘재를 보고 오르면
하늘을 가득 채우며 우뚝 솟은 포암산이 마치 커다란 베를 이어 붙인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1. 일 시 : 2015. 7.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3 Km 6시간
3. 산행도
만수휴게소 - 용암봉 - 만수봉 - 마골치 - 포암산 - 하늘재 - 미륵사지 - 주차장
만수휴게소 옆 만수계곡
만수골
한시간 정도 된비알을 올라야 한다
표식이 없는 용암봉을 지나쳐 버리고 급경사가 끝난 모양이다
멀리 만수봉이 보인다
1시간 50여분만에 만수봉 도착
충주호와 월악산 영봉이 조망된다
포암산 가는 길에 바라본 만수봉 (좌)
마골치
문경쪽에서 하늘재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하늘재 도착
하늘재에서 바라본 포암산
문경방향 하늘재
괴산방향 하늘재
주차장 도착 6시간의 힘든 산행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