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 오지 산행 (완주)

 

장군봉

장군봉(將軍峰·738m)은 주변을 압도할 정도로 우뚝 솟은 암봉으로 암릉 산행을 즐기려는 산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6부 능선 이상의 루트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암벽과 암릉을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산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직벽에 가까운 절벽과 경사가 심한 암벽으로 인해  안전시설이 구비되기 이전까지는 적지 않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로프와 쇠사슬, 바위 면에 부착한 발받침 등 안전시설이 재가설된 후에는 위험요소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암벽 산행에 서툰 초보 산꾼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1. 일  시 : 2015. 9. 1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Km  5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구수산장 ~ 부대앞 ~ 슬립구간 ~ 전망대 ~ 장군봉 ~  능선 삼거리 ~ 717봉 ~ 능선 삼거리(좌측) ~ 능선 직진 ~ 삼정봉 ~  장군봉을 왼편에 두고 산행 ~ 구수산장 

 

 

 

 

 

가야할 정상 장군봉

 

 

 

 

 

 

 

 

 

 

 

 

 

 

 

 

 

 

 

 

 

 

 

 

 

 

 

장군봉

 

 

 

 

 

 

 

 

올라온 능선

 

운장산(좌)과 연석산(우)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

 

 

직벽에 가까운 절벽과 경사가 심한 암벽

 

 

장군봉

 

 

가야할 능선

 

뒤돌아본 장군봉

 

해골바위 갈림길  - 해골바위를  보고 싶었으나 무시하고 삼정봉 방향으로 향한다

 

 

해골바위로 간  일행의 사진

 

 

지나온 능선

 

삼정봉

 

 

 

 

장군봉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는걸 보아  거의 다 온 모양이다

 

하산길에 바라본 장군봉

 

 

장군봉을 바라보며 올랐던 길과 다시 합류한다

 

 

 

구수리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