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데 망국의 슬품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는 설 등 그 후 울음산으로 불리우다 울"명"자 소리"성"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
1. 일 시 : 2017. 10.2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 Km 5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신안고개 - 명성산(923m) - 삼각봉 - 팔각정 - 억새군락지 - 등룡폭포 - 주차장
주차장에서 들머리인 신안고개까지 걸어왔다 10여분 소요
들머리부터 아름다운 단풍이 우리를 맞는다
를
가야할 능선 뒷봉우리가 삼각봉이다
삼각봉
궁예봉(좌)과 명성산 (우)
뒤돌아본 삼각봉
궁예봉(좌)과 명성산 (중) 삼각봉(우)
산정호수
억새군락지에 있는 또 하나의 명성산 정상석
궁예의 울음이 폭포가 되었다는 등룡폭포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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