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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8년

김해 봉화산과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by lkc226 2018. 3. 17.


봉화산 사자바위

대한민국 16대 노무현 대통령이 태어나고 쓰러진 곳. 봉하마을에 '대통령의 길'이 있다. 퇴임 후 고향에 돌아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화포천 습지를 가꾸며 생태 운동가의 미래를 꿈꾸던 그 자리다. 그의 발길이 머물던 봉화산 숲길과 화포천습지에 길이 생겼다.

 '사람 사는 세상' 꿈꾸던 그의 발자취를 따라  봉화산과 화포천습지 생태공원길을 걷는다


 1. 일  시 : 2018. 3. 17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8Km 3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봉화마을~마애불~부엉이바위~정토원~봉수대(사자바위)~봉화산~체육공원 갈림길~버들교~갈대집~수달교~큰기러기교~버들교~대통령묘소~봉화마을(원점)


노무현대통령묘소 옆으로  난 길을 따른다


왼편으로 슬픈 아픔의 역사를 간직한 부엉이바위가 있다





노무현 대통령 묘소


부엉이 바위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철책으로 막아 놓았다



사자바위로 오르면서 바라본  부엉이바위


봉화마을


정토원


정토원 옆으로 사자바위로 오르는 길이 나 있다


봉화마을과  노무현대통령 묘소





봉화마을과 봉화들판

 




사자바위 봉화대


봉화산 정상



봉하들판

노무현대통령은 귀향 후 마을 주민들을 설득하여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는 오리농법으로  벼농사를 짓도록 하였다  


낙동강변

 

김해 진영





진달래꽃방울도 터지기 시작한다






김해 장방리 갈대집

































보기에 너무 정다운  가족의 봄나들이





생태학습관에서 바라본 사자바위와 봉화산




화포천 생태학습관














사자바위



사자바위


부엉이바위


노무현 대통령 묘소

토요일을 맞아 참배객들이 제법 많다





노무현대통령 생가

2008년 2월 대통령 퇴임 후  봉하마을로 귀향한 당시 생가는  예전과 많이 달랐다고 한다

그 뒤 철저한 고증과 자문을 얻어  2009년 2월  생가 복원공사를 시작하여 그 해 9월 완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