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와룡산

대구 와룡산

와룡산이란 이름을 가진  대표적인 산은 사천의 와룡산이다. 그리고  안동,산청, 함안에도 잘 알려지지않은  와룡산들이 있다.

대구 와룡산은  다섯소년 실종사건으로 전국에 알려진  슬픈 기억의 산이다

한편 개구리 소년 5명은 1991년 3월 26일 도롱뇽 알을 줍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2002년 9월 26일 세방골에서 유골로 발견됐다.

이 사건은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해 영구미제로 남았다.

 1. 일  시 : 2018. 3.24

 2. 거리 및 소요 사간 :  약 7. 2Km  2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성주사 - 용두봉 - 와룡산 - 상리봉 - 손자봉 - 할아버지봉 - 용미봉 - 서재문화체육센터 -성주사

들머리인 성주사입구이다  넓은 공터에 주차를 한다  

 

도로를 따라 대각사 입구까지 오른다

대각사 입구를 조금 지나면  와룡산  들머리 안내도를 볼 수 있다

잡시 뒤 조그만 정자를 만난다

첫 조망터 ~ 금호강 철교 건너 택지지구가 보인다

서재문화체육센터

박곡리 방향

다사읍

 

용두봉까지는 제법 경사가 있다

쭉 뻗은 경부고속도로가 보인다

우리가  하산할  건너편의  용미봉능선

저 많은 비닐하우스 속에는 무엇이 심겨져 있을까?

가파른 경사길  30여분만에 용두봉에 도착하였다

 

오늘 산행은 대구쓰레기매각장을 중심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도는 코스이다

가야할 능선

뒤돌아본 용두봉

중간중간  올라올 수 있는 샛길이 많다

와룡산정상이 보인다

산행시작  한시간만에 와룡산 정상 도착

헬기장

지나가야할 능선

미세먼지로 인해 대구 시내가 흐리게 보인다

두류공원 타워

상리봉(해맞이 공원)  전망대

지나온 능선

상미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