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華城)
수원 화성(水原 華城)은 조선 후기 정조 때인 1794년 착공하여 1796년에 준공된 길이 5.52Km의 성곽이다. 1963년 사적 3호로 지정되었다
수원 화성은 한국 성의 구성 요소인 옹성, 성문, 암문, 산대, 체성, 치성, 적대, 포대,봉수대 등을 모두 갖추어 한국 성곽 건축 기술을 집대성했다고 평가된다.
수원 화성은 1997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 일 시 : 2018. 4. 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 Km 2 시간 소요
3. 탐방로
화성행궁 - 팔달문 - 서장대 - 화서문 - 장안문 - 화홍문 - 동장대 - 창룡문 - 봉돈 -팔달문 - 화성행궁
팔달문
수원 화성의 남문
남치(南雉)
'치'란 성곽에서 밖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시설이다.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을 쉽게 공격하고 성벽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시설로 화성(華城)에는 10개의 '치'가 있다
성곽 위에서 본 남치
남포루
남포루는 화성의 5개 포루중의 하나로 화포를 쏠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이다
화성과 어울리는 오래된 소나무들
서남암문(暗門)과 서남포사
암문은 성곽 깊숙히 적이 알지 못하도록 만든 출입구로 사람과 가축이 통과하거나 군수물 조달을 목적으로 만든 시설이다
포사는 성밖의 위험을 성 안으로 알리는 시설이다
서삼치(西三雉)
"치'는 꿩을 의미하는데 꿩은 자기 몸을 잘 숨기고 밖을 잘 엿보기에 그 모양을 본따 치성이라 한다
서포루
포루는 성곽밖으로 튀어나온 치성위에 지은 건물로 군사들이 망을 보면서 대기하는 곳으로 화성에는 5개의 포루가 있다
서암문(앞)과 서장대
서노대와 서장대
서노대
노대는 다연발 화살을 쏘기 위한 시설로 화성에는 서노대와 동북노대 두 곳이 있다
서장대
장대란 화성에 주든한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서장대와 동장대 두 곳이 있다
서장대에서 바라본 화성행궁
서포루
서일치(西一雉)
서북각루
각루는 높은 위치에서 주변을 감시하던 곳으로 비상시에는 지휘소의 역할도 한다
화성 축성 재현 모습
화서문
화성의 4대문중 서쪽 대문이다
서북공심돈
공심돈은 적의 동향을 살피는 동시에 공격도 가능한 시설로 화성에서만 볼 수 있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북포루
북서포루
장안문과 북서적대(앞)
북서적대
대문을 보호하기 위해 치성위에 포를 설치한 시설
장안문(長安門)
화성의 4대문중 북쪽 문으로 화성의 정문이다. 장안이란 수도를 상징하는 말이자 백성들의 안녕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북동적대
북동치
장안문
북동포루
화성의 5개 포루중의 하나이다
북수문(화홍문)
화성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수원천에는 북수문과 남수문 두개의 수문이 있다
수원 방화수류정(동북각루)
북암문
암문을 통해 성 밖으로 잠깐 나왔다
동북포루
화성 5개 포루중의 하나
동암문
동장대(연무대)
화성의 군사 지휘소로 화성에는 2개의 장대가 있다
동북공심돈
화성에는 3개의 공심돈이 있다
동북노대
화성에는 서노대와 동북노대 2개의 노대가 있다
창룡문
화성의 4대문중 동쪽문이다
동일포루
동일치
동포루
동이치
봉돈
화성 성벽과 맞물려 벽돌로 지어진 봉수대
동이포루
동삼치
동남각루
남수문
팔달문 도착 수원 화성 성곽길 탐방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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