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천왕봉~대견봉)

비슬산의 주봉인 천왕봉

(琵瑟山."비파 비(琵) 거문고 슬(瑟))")이라는 이름은 정상에 있는 바위의 모습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천왕봉에서 조화봉 까지 약 4km에 걸친  시야가 탁 트이는 초원 같은 이 능선에  봄에는 군락을 이룬 진달래가 붉게 물들인다

 1. 일  시 : 2018. 4.2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 Km  5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주차장 - 유가사  - 수성골 -  천왕봉 - 마령재 - 월광봉 - 대견사 - 대견봉 - 수성골 - 유가사 - 주차장

비슬산 참꽃 축제가 내일까지란다. 주차장이 만원이다

유가사로 가면서 바라본 비슬산 천왕봉

유가사 입구에서 수도암 방향으로 오른다

도성암까지 오르는 임도를 따라 간다

수도암  입구

도성암을  1Km 남긴 도로에서 샛길로 오른다.  여기서 부터 40여분 가파른 길을 올라야 능선에 다다른다

처음 만난 진달래꽃

멀리 대견봉과 내려올 능선이 조망된다

정상인 비슬산 천왕봉이 눈 앞에 있다

산행시작 2시간 만에  비슬산 천왕봉 도착

기상관측소가 있는 조화봉을 배경으로

대견봉을 가면서 바라본  비슬산 천왕봉

월광봉

광활한 30여만평의 산자락이 대규모 진달래 군락지이나  3월 폭설로 인한 냉해로 일찍 진것 같다  

대견봉

조화봉

천왕봉(좌)과 월광봉(우)

대견사 와 3층석탑

신라시대때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나 일제때 소실되었다가 2014년 복원되었다

대견사 (사진자료)

대견사쪽에서 바라본 대견봉

조화봉

유가사로 하산할 능선

하산하면서 바라본 비슬산 천왕봉  

수성골

유가사에서

아침에 올랐던 수도암 방향 임도를 뒤로 하고 주차장으로 내려가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