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흰여울문화마을, 절영해안산책로

흰여울길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길이라  한다.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예술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영도 구민들로 하여금 생활 속 문화를 만나게 하는 독창적인 문화․예술 마을로 거듭났다.

절영해안산책로  입구

절영해안산책로와 흰여울문화마을 전경

절영해안산책로

부산 전역에 조성된 갈맷길(총 길이 263km)의 3-3구간으로 영도지역 구간이다.  남항 외항을 끼고 태종대까지 해안길과 산길로 이어져 있다

해녀쉼터가 보인다

해녀들이 바로 잡아온 각종 해산물을  즉석에서 맛 볼 수 있다

절영해안산책로

남항대교

터널공사로   인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다

계속 간다면 태종대까지 갈 수 있다  약 5Km 

절영해안산책로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작은 가게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복분자

흰여울문화마을

바다를 마주 보고 먹는 음식은 어떤 맛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