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산
산 정상이 평평해 조 600석을 뿌려도 될 만하다 하여 육백산이란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에 있는 육백산은 해발1244m이고 전형적인 육산(흙산)이며근래에 등산보다는 이끼폭포때문에 많이 찾는 산으로 유명해졌다.
1. 일 시 : 2018. 7. 14
2. 거리및 소요시간 : 약 15.5 Km 6시간 소요
3. 산행도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 육백산갈림길 ~육백산 ~ 육백산갈림길 ~ 장군목 ~ 응봉산갈림길 ~ 임도 ~ 무건봉 ~ 도마재~ 이끼폭포 ~ 국시재 ~ 신기리태영EMC
육백산 산행시점인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이다
선두가 잘못알고 나무테크로 올라간다. 육백산 등로는 오른쪽 도로 끝에 있다
육백산 들머리
하늘말나리
이정표만 보고 오르면 된다
육백산은 조림이 아주 잘 되어 있어 그늘속으로 등로가 흙길이라 걷기 편하다
임도를 만나지만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볼수록 시원함을 느끼는 육백산 나무들
육백산 갈림길
육백산은 주 등로에서 잠시 벗어나 있다. 왕복 소요시간 10 ~ 15분 정도이다
걷기 편한 육백산 흙길
짙은 나무그늘 아래를 걸으니 오늘 내려진 폭염경보가 무색하다
쭉쭉 하늘을 향해 뻗은 육백산 나무들
장군목
독도 주의점
우측 임도를 300m 쯤 간다
자세히 보면 좌측 산길로 시그널이 붙어 있다
독도주의점 응봉산 갈림길이다 왼쪽으로 가야 한다
조금만 내려가면 임도를 만난다 잠시후 다시 왼쪽 산길로 오른다
무건봉
지나온 능선인 모양이다
이끼폭포 갈림길 왕복 약 1Km
이끼폭포 바로앞에서 380여개의 나무계단을 내려갔다고 다시 올라야 하는 힘든 코스이다
무건리 이끼폭포
무건리 제1 이끼폭포
제2이끼폭포
신기리까지 약 6.5Km 를 걸어 내려가야 한다
신기리태영EMC 앞 공터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신기리 마을회관까지 가야하는데 친절하게도 버스기사가 여기까지 올라와 주어
약 2Km 정도는 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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