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소망길1구간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간절곶소망길  1, 2 구간의  기점이 되는 간절곶

강양항에서 명선교를 건너  간절곶까지 오는 간절곶소망길 1구간을 걸었다. 길은 전체적으로 높낮이 변화 없고 바닷가를 걸으며 공원이 많아 가족나들이하기에 좋다

  1. 일  시 >2018.  7. 9

  2. 거리및 소요시간 : 약 5.5 Km   2시간 소요

  3. 산행도

강양항 ~명선교 ~진하해수욕장~대바위공원~신랑각시바위~솔개해수욕장~솔개공원~송정항~간절곶 드라마하우스 ~ 간절곶등대

명선교 (2010년 완공)

진하와 강양을 이어주는 높이 17.5m  길이 145m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인도교이다

회야강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이다 강을 중심으로  왼쪽은 진하해수욕장   오른쪽은 강양항이다

명선교 위에서

진하해수욕장

해수욕장 개장준비가 한창이다

비가 뿌리는데도 써핑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진하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명선교

명선도

예전에는 말 그대로 섬이었지만 지금은 뭍과 연결돼 있다

해안도로 옆 덱이나 백사장을 걸어가면 된다  

태풍과 계속되는 장마로  바다를 시원하게 달려야 할 제트보트도  발이 묶였다

대바위공원

바위 해안 탐방로를 지나면 신랑각시바위를 만난다

신랑각시바위와  솔개해수욕장

솔개해수욕장의 써핑보드

솔개해수욕장

솔개공원 전망대

솔개공원

해안 탐방로와    양어장 건물

멀리 출발지인  강양항 명선교가 보인다

탐방로에서 보는 경치는 빼어나지만  비가 뿌리는 날씨로  흐리게 보인다

송정항

송정항  유료 낚시터

간절곶 드라마하우스가 보이니   목적지가 가까운 모양이다

간절곶 드라마하우스

간절곶 드라마하우스에서 바라본  출발점인 강양항 명선교

간절곶 드라마하우스

간절곶 풍차

간절곶 소망우체통

간절곶 등대

간절곶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하며 매년초 해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