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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8년

백암산~선시골(신선계곡)

by lkc226 2018. 6. 24.


백암산(1,004m )

영봉에 흰바위로 이루고 있어 밝맡이란 영암(靈岩)의 뜻으로 백암산이라  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붉은 껍질의 금강송이 쭉쭉 뻗어있는 울울창창한 솔숲으로 이루어진 백암산,  한 번도 인간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은 듯한 깊고 깊은 선시골 계곡(신선계곡)

 

 1. 일  시 : 2018. 6.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Km  6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백암온천지구~산불감시초소 ~백암폭포갈림길 ~백암폭포 ~ 백암산성 ~백암산 정상 ~선시골갈림길 ~계곡 합수점 ~선시골~ 신선계곡 주차장


백암온천지구에서 산불초소가 있는 곳으로 도로를 따라 오른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대표자가 입산신고를 마친 후  백암산  산행 시작

  

초입은 넓고 편안한 길이다


붉은색의 울창한 금강소나무가 우리를 맞아준다

 

백암산의 자랑 금강소나무


금강소나무숲을 걸으니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 보인다


백암폭포 갈림길이다


백암산 금강소나무


큰까치수염


하늘을 찌르는 듯한 높이로 쭉쭉 뻗은  백암산 금강소나무


백암산의 상징인 백암폭포

폭 25m 높이 30m의 2단 폭포이나  이 날은 물이 없어 실망하였다

수량이 많을 때의 백암폭포 모습


일제시대  백암산 금강소나무의  아픈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송진채취를 위한 흔적이 조금씩 아물어 가는 모습)

   

백암산 첫조망


들머리인 백암온천지구가  내려다 보인다




백암산 산행의  들머리인  온정리


새터바위

해발 550m 바위아래 새들이 서식허고 있어 붙여진 이름



백암산 금강소나무



백암산 금강소나무



싸리꽃



백암산 등산 안내도


백암산  백암산성




올라온 능선


흰바위

백암산이란 이름도   흰 바위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백암산 정상

2시간 20분이나  소요되었다




선시골 갈림길까지는 매우 걷기 좋은 길이었다


선시골 갈림길


계속되는 금강소나무 군락지


백암산 금강소나무


선시골 합수곡


 다리공사가 한창이다


선사골(신선계곡) 안내도

주차장까지 3시간이 걸린다고 적혀 있지만 실제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물이 적은  선사골(신선계곡)


선사골(신선계곡)


선사골(신선계곡)

계곡 가까이 접근 할 수 없고 테크로 연결되어 있다


선사골(신선계곡)


선사골(신선계곡)


계곡을 잇는 출렁다리

선사골(신선계곡) 에는 출렁다리가 여러개  있다  출렁다리를 대여섯번 가로질러 선시골을 건넌다



선사골(신선계곡)


선사골(신선계곡)


출렁다리


선사골(신선계곡)



선사골(신선계곡)


출렁다리



호박소





선사골(신선계곡)에는 접근 할 수 없고  옆으로 테크길이 계속된다

 


선사골(신선계곡)





선구리  선시골(신선계곡)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