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 ~억새평원이푸른초원이 되다

승학산

승학산은  구덕산과 시약산의 서쪽이며 엄광산의 남쪽으로  흔히 동아대 뒷산으로 불린다.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하다 하여 승학산이란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  있다. 승학산은 억새가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다.

  1. 일  시 : 2019. 07.0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Km  4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하단역공영주차장 -백용사입구 - 정각사갈림길 - 승학산 - 백련약수터갈림길 -승학산둘레길 (백련약수터~승학약수터~동아대사거리~백용사) - 하단역공영주차장

하단역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로를 따라 백용사까지 약 10여분 소요되었다  여기가 실지적인 승학산들머리이다

승학산둘레길을 만난다.백용사  입구 길을 바로 올라 만난  이정표  

갈림길 왼쪽이 승학산 정상가는 길

이 후로 제법 가파른 길이 계속된다

첫 조망지이다. 사하구 하단이다  

 

안부도착

순한 길이나타났다

잠시 암릉길을 만난다

을숙도와 낙동강하구둑

사하구 하단

가야 할 승학산 정상이 보인다

을숙도

올라온 능선

승학산,동아대 갈림길

엄궁

정각사와 당리지역

원추리

승학산

올라온 능선

낙동강하구둑과 을숙도

엄궁

승학산 옛 정상석

 

승학산

가야할 능선

멀리 구덕산과 시약산이 보인다

오랜만에 같이 산행을 나선 분들

뒤돌아본 승학산

승학산억새

승학산억새

뒤돌아본 승학산

승학산은 억새가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다. 억새군락은 승학산 동쪽 제석골 안부에 있다

수만평에 이르는 부산 제1의 억새밭이다

바람 따라 일렁이는 대 장관은 전국의 어느 억새명산 못지 않다

승학산억새

승학산

갈림길

갈림길에서 백련약수터족으로  

백련약수터 쉼터이다 왼쪽 동아대방향으로 간다

비목나무

승학산둘레길

어제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그래서 작은 폭포도 생겼다

승학약수터

수국

동아대사거리

동아대학교이다   아래로 낙동강하구둑이 보인다

승학산둘레길 편백숲

하단

아침에  처음 만났던 이정표

백용사 입구 도착 산행 종료

차량회수를 위해 하단역공영주차장으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