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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9년

태복산~봉림산 雨中山行

by lkc226 2019. 8. 28.


태복산

해발 250m의 태복산은 등산로가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어  2시간정도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접근성이 수월한 산으로 인근 주민들이 운동삼아  많이 찾는 산이다. 

 태복산에서 가장 볼 만한 곳은 산중턱 지점에는 약3㏊의 편백나무가 시원스런 숲을 이루고 있는 삼림욕장이다.


 1. 일 시 :2019. 8. 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5Km  2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도계체육공원 - 숲속나들이길갈림길 - 창원CC -태복산 - 가마골약수터 - 창원CC 진입로 -  숲속나들이길 - 봉림산갈림길- 봉림산 - 봉림사


도계체육공원에서 태복산 산행을 시작한다


도계옛터비


도계체육공원의 길을 따라 조금 오르면


본격적인  태복산산행이 시작된다


숲속나들이길과 잠시 만난다


지금까지 보던 상사화와는 달리 처음보는 상사화이다


태복산정상까지는 급경사없는 편한 길이다


창원CC 옆을 지난다


우중에도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보인다




처음보이는 조망


편백산림용장을 지난다


비옷을 입은 우중산행으로  땀이 한여름보다 더 많이 흐르는것 같다



보기드문 두꺼비를 만났다



다시 만난 편백숲


태복산정상





전망대이다  반송대동아파트가 보인다  



가마골약수터


창원CC진입로를 건너면  맞은편에  산행도안내판이 보인다  지금부터는 숲속니들이길과 거의 겹치는 등로이다


공사장때문에  잠시 머뭇거리다 진입로를 찾았다

 


봉림산을 가면서 바라본 태복산 정상


운무로 인해 시계(視界)가 뿌였다


갈림길에서 태복산 방향으로 (200m)


정상석없는 봉림산





봉림사 입구


차량회수를 위해 마침 봉림사로 올라온 택시로 도계체육공원으로 간다 (5,000원)

우중이지만 가볍게 다녀온  태복산-봉림산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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