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산군립공원에서 발원하여 용추계곡을 흘러 내려온 물이 만들어낸 폭포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 꽂히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높이는 약 15m, 호소의 직경은 약 25m, 깊이는 약 10m이다. 용추란 지명은 수량이 풍부한 여름철에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이 지축을 흔들며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전국에 있는 수많은 용추폭포중에 가장 규모가 큰 것 중에 하나이다 .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에는 1,000m 가 넘는 높은 산 4개가 나란히 있다. 거망산과 황석산이 용추계곡을 사이에 두고 금원산과 기백산을 마주보고 있다. 이 산들의 수많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들이 모여 용추계곡을 많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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