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고도 85m의 용마산은 산이라기보다 도심 속 공원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나지막한 산이다. 산의 중턱에 시민 공원인 산호 공원이 있다. 시민들이 힘을 모아 꽃무릇 군락지를 조성해 놓았다. 해마다 이때 쯤에 열리는 상사화(꽃무릇)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소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올해 산호공원의 상사화는 다른때보다 꽃이 적게 피었고 볼품도 못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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