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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1년

사천 와룡산

by lkc226 2021. 9. 22.

와룡산새섬봉

와룡산은 해발 801.4m로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 아홉개로 형성되어 있어 구구연화봉 이라고도 불리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 이름 불린다. 산 정상인 새섬봉에 오르면 맑은 날에는 지리산천왕봉까지 조망이 되며 한려수도와 남해의 크고 작은 섬과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1. 일  시 ; 2021. 09. 22

2. 거리 및 소요시간 : 9.1Km  4시간50분 

3. 산행도 

갑룡사.등룡사갈림길 - 등룡사 - 도암재 - 천왕봉(상사바위) -도암재 - 왕관바위 -새섬봉 - 만재봉 - 백천재 -백천골 -백천사주차장 
사천와룡산등산코스 
백천사에 차를 파킹하고 택시로 갑룡사,등룡사갈림길까지 왔다. 택시비 8,000원  
입구에 와룡산등산안내도가 서 있다 
돌탑사를 지난다 
돌탑사에는 108기의 돌탑이 서 있다고 한다 
등룡사 입구이다 
등룡사를 지나면 바로 와룡산 도암재등산로가 있다 
편백숲을 지난다 
도암재이다. 천왕봉(상사바위)까지  다녀와야 한다.  왕복 약 1Km   45분이 소요되었다 
천왕봉까지는 가파르게 올라야 한다 
나무계단길 
암릉구간도 지난다 
와룡산천왕봉(상사바위)가 눈 앞에 있다 
1년3개월만에 다시 찾은 와룡산천왕봉이다 
비구름이 있어서 사천시 삼천포는 흐리게 보인다 
건너편  와룡저수지와 용두공원이 있는 곳이다 
오른쪽 아래가 들머리 이다 
와룡산천왕봉을 배경으로 
건너편 와룡산새섬봉은 구름에 약간 가리워졌다  
되돌아온 도암재이다  와룡산새섬봉까지  한참을 다시 올라야 한다 
너덜지대의 돌탑군 
뒤돌아본 와룡산천왕봉 
가야할 와룡산새섬봉은 거대한 암봉뒤에 가리워졌다 
왕관바위에서 
너덜지대 
왼쪽 바위가 왕관바위라고 한다 
뒤쪽으로 새섬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와룡산새섬봉 (왼쪽) 
지나온 암봉 
지나온 암봉 
와룡산새섬봉 
정상에 도착하자 마자  비구름이 까맣게 몰려온다 
가야할 민재봉에는 벌써 비가 내리고 있는듯 하다 
산행종점인 백천사도 비구름에 흐릿하게 잘 보이지않는다  
돌풍과 비를 피해 급하게 내려온 새섬봉이다 
거친 비바람에 카메라를 베낭에 넣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가야할 민재봉이다 
헬기장 
50여분간 거세게 내리던 비가  그치기 시작한다 
지나온 와룡산 새섬봉능선 
민재봉이 가까이 왔다 
멀리 하동의 금오산과 사천대교(사천읍과 서포면을 연결)가 보인다 
남해 다도해의 사량도와 수우도 그리고 창선도가 보인다 
와룡산기차바위능선 뒤로 보이는 사량도 
와룡산 민재봉 
와룡산민재봉에서 바라본 와룡산천왕봉과 와룡산새섬봉 
사천읍방향 
멀리 지리산천왕봉이 보인다 
천왕봉과 새섬봉 그리고 지나온 능선 
와룡산향로봉 (중앙)
고성의 수태산 
민재봉에서  백천사 가는 능선 
백천사 갈림길인 백천재이다 
너덜지대 
임도를 만난다 
도로를 따라  약 1.5Km 를 걸어야 한다 
백천사주차장 도착  와룡산산행종료